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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 이젠 神도 들어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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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9-10 09:54 조회1,9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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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전환한 ‘神의 직장’ 공기업, 이젠 神도 들어가기 힘들다

 

 

 한전 35% 인국공 45% 채용 줄여


지난 7월 1일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열린 '청년층 고용을 위한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오뚜기, 네비웍스, 한스제과 등 23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 설계, 제조, 서비스 등 분야에서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뉴시스
현재 신입 직원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총 65명의 신입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118명을 뽑았는데, 올해는 그 절반만 채용하기로 했다. 코로나 사태로 공항 이용객이 급감한 영향도 있지만, 최근 4년 사이에 8000명에 가까운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졸 신입 연봉이 4635만원에 달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신(神)도 들어가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불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 방문해 “임기 내에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제로(zero)’ 시대를 열겠다”고 발언해, 공기업의 정규직화 바람에 도화선이 됐다. 취업 커뮤니티에선 “이제 정말 신만 들어갈 수 있다”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비정규직이 진정한 승자”라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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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 이젠 神도 들어가기 어렵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3&aid=0003639190&ranking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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