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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토지/공통 토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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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03 10:28 조회1,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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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토지/공통 토지의 차이점

권순안추천 0조회 6621.11.13 09:43댓글 2
  

과거 토지를 분양받는 경우 부동산 지식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공유 토지와 공동 토지 구분의 기준을

모르는 분들도 많으셔서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조금 섣부르게 토지를

계약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부동산 재테크는 유일하게

환금성/안정성/수익성을

크게 맛볼 수 있는 손실률 제로의

투자 전략입니다.

이에 수익성의 가치를 깨닫고 이곳 저곳 다양한 곳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3년에서 최대 10년 뒤 매매를 희망하는 땅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때다" 싶어 확인해 보니

내가 구매했던 토지 중에 하나가

어? 공동 토지? 라는 것을

발견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공유 토지와 공동 토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왜 공동 토지는 환금성이 어려울까?

예를 들어 피자 한 판을 주문하면

보통 8~10조각으로 나뉘게 됩니다.

한 판이 한 필지라고 생각해 볼게요!

그 안에 10조각을 자주 여러 명이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는 평당 토지로 생각해 볼 때

공동 토지의 경우는 여려 명의 지주들과 공동으로

분양을 받은 개념입니다.

이때 내 권리 부분을 매매하고 싶다면

공동 토지 지주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개인별 등기부등본이 있어서 내 권리를

주장할 순 있지만 등기를 잘 보면

지주 외 몇 명이라고 표기되어 있을 겁니다.

혹시 모르셨거나 헷갈리시는 분들은 지금 토지의

등기부등본을 꼭 !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단일 지주인 "나"의 이름만 기재되어 있는지

"외~ 몇명"이라고 표기되어 있는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만약 후자라면 공동 토지인 거죠!

이렇게 공동 토지인 것도 참.. 난감합니다.

만약 토지가 100평이고 내 권리 부분이 10평이라면

나머지 90평의 지주가 한 명이라면

오히려 다행이겠지만..

50명이 넘는 인원이라면...

일일이 찾아다니는 수고가 발생하며,

모두가 내 뜻에 동의해 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럴 경우, 묶이는 땅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개발 계획이 잡히고 수용토지로 변경되어

나라에서 통째로 매입하려고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개인의 자기 소유분을 개별 매매하려면 지주들의

동의를 받기 위한 수고는 수고대로 하고

1명이라도 찬성을 안 할 경우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가장 쉽고 보편적인 공유 토지!

한 필지 안에 한 개의 조각,

나의 보유분 개인 1명의 등기로 이럴 경우

내가 원하는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필지라는 테두리 안에 내 소유분의 공유 토지가

포함 되어 있을 뿐 타인의 간섭이나 동의는

필요치 않습니다.

이 개념을 명확히 알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땅은 투자시기가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정보를 알 수가 없죠.

수시로 관심을 가지고

공인중개사 또는 컨설팅 기업을 통해 알아보거나

뉴스나 경제신문을 꾸준히 구독해야

비로소 도시계획의 흐름을 읽고 남들보다

빠르게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광지구/택지지구 등

특정지역 계발계획이 있을 때는

반드시

타당성조사 - 기본계획고시 - 실시설계고사 - 착공

순으로 계획이 진행되는데,

우리는 실시설계 고시에 맞춰 투자를 합니다.

우리가 공동 토지 재테크를 하는 이유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분양 이슈로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빌딩 등이 있습니다.

높은 분양가에 비하여 지역 호재의

영향을 아무리 크게 받아도 3배 이상의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즉, 투자비용 대비 수익성이 낮다는 말이죠

2억에 분양받아 6억까지 오르면

최소 3억은 남는게

그게 별로라는 건가요?

라고 묻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공동 토지 땅은 어떨까요?

최대 호재를 경험할 경우 어느 정도까지

상승가치가 있는지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대 호재"라는 전제하에 최대 100배입니다.

공동 토지 10억의 땅을 구매했다면,

1000억의 수익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1000억이 실 거래가입니다.

그야말로 천정부지를 뜻하죠.

여의동/강남/명동/압구정들이 80년대, 90년대에

평 단가가 얼마였을까요?

이 땅을 구매했던 그 당시 지주들은

지금 평당가 얼마짜리의 지주가 되어있을까요?

토지는 바로 이런 재테크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무엇으로 돈을 벌었을까요?

바로 공유 토지의 가치가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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