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짜리 주식이 1500원 됐다.. 날개 없이 추락한 GV‧비디아이‧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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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16 17:16 조회1,4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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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 주식이 1500원 됐다.. 날개 없이 추락한 GV‧비디아이‧신풍제약
적자, 경영진 횡령 등 악재에 기업들 주가 급락
신약 개발 호재 사라지자 주가 내린 제약·바이오 종목들도 있어
올해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큰 변동 없이 일정 범위 내에서 움직였지만, 일부 종목들은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이익을 내지 못해 재무 건전성이 악화해 파산하거나, 기대했던 사업 부문에서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못했던 기업은 주가가 하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통틀어 가장 주가 하락률이 높은 기업은 코스닥 상장사인 GV(045890)다. GV는 LED 조명과 스마트폰용 금속 부품 장비 등을 만드는 기업인데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소됐고, 적자 누적으로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도 받았다. 경영권 분쟁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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