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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책에 패닉바잉 스톱? 전세 품귀에 매수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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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2-11 21:40 조회7,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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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책에 패닉바잉 스톱? 전세 품귀에 매수세 고?

설 이후 주택시장 어떻게 바뀔까
작년 128만건 거래 “살 만큼 샀다”
“3월 공시가에 다주택 처분 늘 것”

올 신규 주택공급 평년의 80%뿐
“임대차 갱신 늘어 전세난 지속”
“집을 사야 할까, 미뤄야 하나. 새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게 낫나.”

지난해 말 집값 잡기 구원투수로 등판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시장에 던진 고민거리다.

올해 설 이후 주택시장이 중요한 변곡점을 맞을지 주목된다. 연초 집값 기세가 등등한 가운데 정부가 지난 4일 역대 최대 규모라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가격은 물량 앞에서 장사가 없는 법인데, 설 이후 주택시장 셈법이 매우 복잡해졌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상승세와 발목을 잡으려는 변수 간의 기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상승세.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서울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 196㎡가 지난달 중순 실거래가격 5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49억3000만원)보다 5개월 새 5억원 가까이 뛰었다. 지난해 말 17억5000만원까지 올랐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4㎡ 전셋값이 한 달 새 2억원 더 뛴 19억5000만원에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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