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이 이랬다고? 고국의 ‘재일’ 차별에, 일본인 한국 봉사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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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8-05 10:39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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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이 이랬다고? 고국의 ‘재일’ 차별에, 일본인 한국 봉사 결심
고(故)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청계천 추억
서울역사博 청계천 박물관, 기증사진 공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본에서 보기 드문 목사이자 사회운동가인 노무라 모토유키(野村基之:1931~2025년)씨는 1973년부터 1985년까지 약 50여 차례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청계천 빈민 구호활동을 펼쳤다.
1954년 미국으로 유학해 켄터키 성서대학, 페퍼다인대학원 등에서 수학하고 컨터키주 루이빌의 하이랜드 그리스도 교회에서 목사 안수례를 가졌다.
1961년 일본으로 귀국한 후 1968년 한국에 첫 방문하였고 이때 한국민에 대한 봉사를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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