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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4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수의계약 수순 밟나…2차 입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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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5-22 08:26 조회1,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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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4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수의계약 수순 밟나…2차 입찰 돌입

 

1차 입찰, 대우 컨소 PQ 탈락으로 유찰
원인으로 높은 공사실적 기준 꼽혔지만
LH, 재공고도 기존 기준 고수해 불만 나와
LH "공사 특성상 기준 높을 수밖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감도.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감도.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서울경제]

1조 4000억 원 규모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1공구 조성 공사의 입찰 기준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기준을 충족하는 컨소시엄이 현재 한 곳이라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상황인데 업계에서 입찰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공사의 난도가 높아 기준도 높을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LH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조성 공사를 위한 2차 입찰 공고를 게재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공사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국가산단으로 지정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1공구 사업비만 1조 3836억 원에 달해 업계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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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8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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