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정부가 땅 투기 앞장섰다?…‘평당 200원’ 강남 언제·왜 비싸졌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3-11-05 11:53 조회5,658회 댓글0건

본문

정부가 땅 투기 앞장섰다?…‘평당 200원’ 강남 언제·왜 비싸졌나 [사-연]

입력
 기사원문

 

 

1970년대 초 서울의 인구는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북구와 영등포구의 인구가 100만 명까지 증가하며 기존의 행정구역을 다시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1973년을 7월을 기해 성북구에서 도봉구가,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구되었습니다.
 

0005209756_001_20231105065401007.png?typ

1975년 10월 강남구청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매경DB]강남 역시 1970년대와 80년대를 지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73년, 영등포구에 속해 있던 반포, 잠원, 서초, 양재 등이 성동구로 편입되었습니다. 또한 1975년 또 한 번 행정구역이 개편되며 한강 이남의 성동구가 분리되어 강남구가 신설되었습니다. 한강 이남의 지역을 뭉뚱그려 지칭하던 ‘강남’이 ‘강남구’라는 번듯한 이름을 가진 구로 탄생하던 순간이었습니다. 이때의 강남구는 서초, 강남, 송파, 강동 전체를 아우르는 광대한 범위였습니다. 강동구가 강남구에서 분리된 것은 4년 후인 1979년이었고 1988년에는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강동구에서 송파구가 분구되었습니다. 

 

 

 

 

기사내용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0975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