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침체 늪 빠졌지만…'똘똘한 토지'엔 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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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11-02 17:09 조회11,8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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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침체 늪 빠졌지만…'똘똘한 토지'엔 돈 몰린다
금리 인상기…땅 투자 방법은
토지투자 꾸준히 늘며
토지 경매 낙찰가율
아파트보다 높아져
나들목 예정지 등
개발 앞둔 지역
공사 초기에 선점할 만

토지 투자시기는 도로·아파트 등이 착공을 시작한 직후가 가장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보보스부동산연구소 제공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절벽과 매매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가격 낙폭이 커지고 있는 것과 달리 토지 투자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대조를 보인다. 토지 투자와 관련된 도로 신설 등의 개발 재료는 시황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 침체기에 토지 투자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며 “금리 부담이 커진 만큼 개발 호재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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