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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단지 인입철도·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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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9-26 22:12 조회12,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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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단지 인입철도·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본격화

국가철도공단, 494억원 규모 4개 사업 설계 발주
향후 총 8.8조 연차별 투입…경제활성화 기여 전망
충남 당진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과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신설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1·2공구)를 비롯해 천안-청주공항(1공구) 복선화, 남부내륙철도(1·9공구), 대구산업선(3공구) 등 총 4개 사업(6개 공구)에 대한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역 발주금액은 총 494억원 규모다.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사업 설계 용역은 기본 설계와 실시 설계를 오는 12월과 2024년 상반기 각각 착수해 2025년 말까지 완료하고, 2026년 본 공사에 돌입한다. 이 사업은 충남 당진시 합덕읍-석문면 사이 31.2㎞의 단선전철을 신설한다.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1조719억원이 투입된다.

서해선 합덕역과 석문산단을 잇는 이 노선이 2027년 완료되면 송산산단과 석문산단, 대산항과 연계한 철도물류 수송체계가 확보돼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 등 철도물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공단은 보고 있다.

석문산업단지 인입철도 건설사업 노선도. 자료=국가철도공단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의 설계 용역은 오는 12월 착수해 2024년 12월까지 진행한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총 5122억원이 투입돼 경부선 천안-서창간 30.9㎞, 충북선 서창-청주공항간 26.1㎞ 등 총 57㎞ 구간을 복전전철 신설과 기존선 개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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