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집마련 지원…7000만원으로 5억 새아파트 마련 가능해진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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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10-26 13:08 조회12,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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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집마련 지원…7000만원으로 5억 새아파트 마련 가능해진다(종합2보)
뉴스1 2022.10.26 12:04
[尹정부 공공주택] 청년·서민 주거안정 공급계획 발표
"미혼특공·청년 공급량 높아 긍정적…입지별 수요양극화 전망"
"미혼특공·청년 공급량 높아 긍정적…입지별 수요양극화 전망"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수도권과 역세권 우수택지를 중심으로 공공분양 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68%에 해당하는 34만가구는 청년층이 대상으로, 5만4000가구는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으로 공급된다.
미혼 청년 특별공급 신규 도입, 민간분양 추첨제 물량 확대 등으로 청년층 청약 문도 넓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7차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분양 공급물량 50만가구는 전 정부(총 14만700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정부는 청년·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정부가 향후 5년 동안 수도권과 역세권 우수택지를 중심으로 공공분양 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68%에 해당하는 34만가구는 청년층이 대상으로, 5만4000가구는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으로 공급된다.
미혼 청년 특별공급 신규 도입, 민간분양 추첨제 물량 확대 등으로 청년층 청약 문도 넓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제7차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분양 공급물량 50만가구는 전 정부(총 14만700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정부는 청년·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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