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팔리는 건 '저가' 아파트 뿐…수도권 거래 10채 중 8채는 '6억 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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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5-26 15:32 조회13,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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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팔리는 건 '저가' 아파트 뿐…수도권 거래 10채 중 8채는 '6억 원 이하'
서울경제 2022.05.26 15:13
시세 '6억 이하' 저가 아파트
재고 아파트 중 38.6%지만
최근 거래 비중은 75.7%
대출규제 속 저가 매수 쏠림
지난 3월 23일 서울 시내 한 공인중개업소 게시판에 매물이 게시돼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집값 고점 인식에다 고강도 대출 규제로 거래 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나마 ‘저가’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8채가 시가 6억 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일 정도다. 정부가 오는 7월 예정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를 예정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고 아파트 중 38.6%지만
최근 거래 비중은 75.7%
대출규제 속 저가 매수 쏠림

[서울경제]
집값 고점 인식에다 고강도 대출 규제로 거래 절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나마 ‘저가’ 아파트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서울 및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8채가 시가 6억 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일 정도다. 정부가 오는 7월 예정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를 예정대로 이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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