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땅 사들인 10명 중 7명이 외지인…'강원 토지 관심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2-06-22 08:34 조회13,5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평창 땅 사들인 10명 중 7명이 외지인…'강원 토지 관심 급증'
뉴스1 2022.06.22 06:01
1~4월 평창 전체 토지매매 필지 중 74% 도외 주민 매입
홍천·속초·횡성도 전체 토지 매입 중 50% 이상이 외지인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플라자 전경. (사진은 기사와 무관)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들어 강원 평창군 토지 매매거래 필지 중 70% 이상이 서울 등 타 지방주민들이 사들인 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비롯해 올해 강원 주요 시·군의 외지인 토지점유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외지 투자자들의 강원 땅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강원도 내 토지 매매거래 필지 수는 2만9696필지로 집계됐다. 이중 도민들 간 거래된 필지 수는 1만6288필지로 도 전체 토지 매매거래량의 55% 수준이다.
홍천·속초·횡성도 전체 토지 매입 중 50% 이상이 외지인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들어 강원 평창군 토지 매매거래 필지 중 70% 이상이 서울 등 타 지방주민들이 사들인 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비롯해 올해 강원 주요 시·군의 외지인 토지점유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외지 투자자들의 강원 땅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강원도 내 토지 매매거래 필지 수는 2만9696필지로 집계됐다. 이중 도민들 간 거래된 필지 수는 1만6288필지로 도 전체 토지 매매거래량의 55% 수준이다.
기사내용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