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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아닌데 국평 26억 찍혔다…분당 달아오르니 옆동네까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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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11-04 13:49 조회2,2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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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아닌데 국평 26억 찍혔다…분당 달아오르니 옆동네까지 ‘들썩’

 

1기 신도시 첫 리모델링 분양 단지
더샵 분당티에르원 26.8억 책정
분당-수지 시세 동조화 상승 기대감
위본 시행 ‘수지자이 에디시온’ 관심↑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최고 26억 원대에 나왔다. 시장에서는 과거 추세에 따라 용인시 수지구 부동산 가격도 ‘키 맞추기’가 시작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더샵 분당티에르원(느티마을 3단지 리모델링)’이 다음 달 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873가구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102가구(전용면적 66~8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규모 리모델링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전용면적 84㎡ 분양가 최고가는 26억84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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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8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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