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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 인기 하락, 일반 아파트와 가격차 30%→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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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4-19 15:24 조회13,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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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 인기 하락, 일반 아파트와 가격차 30%→4%로

문재인 정부 들어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구축아파트와 그 이하의 일반 아파트의 매매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들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규제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2011년부터 올해 4월 4일까지 전국의 아파트(매매·전세) 거래 1035만3156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의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현재 매매시장에서 일반 아파트에 비해 평균 4%가량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구축아파트가 일반 아파트 대비 30%가량 높은 가격을 형성한 것에 비해 가격 차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직방은 입주연차 5년 미만은 ‘신축’으로, 5년~29년 ‘일반’으로, 30년 이상은 ‘구축’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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