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인사이드 스토리]재건축 놔두고 그린벨트 풀어 주택공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2-05-04 10:39 조회13,915회 댓글0건

본문

[인사이드 스토리]재건축 놔두고 그린벨트 풀어 주택공급?

또 나오는 '그린벨트 해제 후 주택공급'
여지 남긴 원희룡, 강남 세곡·내곡동 풀까
"도심 외연 확장 말고 재건축 등 고밀개발로"
주택 공급이 부족할 때면 해법 중 하나로 '그린벨트 해제'가 나오곤 하는데요. 땅이 부족한 서울 등 수도권에서 주택 공급을 하려면 개발제한구역을 푸는 게 가장 빠르다는 이유에서요.

'스피드 주택공급'을 내세운 새 정부도 고민이 많을듯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재건축·재개발을 풀자니 집값에 불이 붙을 것 같고 그렇다고 점점 줄어드는 그린벨트를 또 풀자니 녹지 문제가 걸리고요. 그런데 그린벨트를 풀면 주택공급 '만사 OK'이긴 할까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린벨트의 운명은

그린벨트(GB·개발제한구역)는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고 도시 주변의 녹지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을 제한하는 구역입니다.

지난 1971년 산업화로 도시가 팽창하면서 녹지 면적을 보존하기 위해 도입돼 전국에서 총 5397㎢가 그린벨트로 묶였는데요. 이후 점차 축소되면서 지난해 기준 3793㎢(e-나라지표 시스템 통계)로 초기 지정 면적의 70%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기사내용보기

뉴스 : 네이버 부동산 (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