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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달간 엄청나게 힘든 시기 닥친다"…월가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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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5-04 16:05 조회13,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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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달간 엄청나게 힘든 시기 닥친다"…월가의 경고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과도한 빅스텝, 재앙 부를 것"

임금發 인플레 1년 더 갈것
美 경기 '경착륙' 전망 우세
투자자들 '위험 회피' 본격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2’의 ‘비범한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투자상식’ 세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슈아 프리드먼 캐니언파트너스 대표, 스티븐 타나바움 골든트리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마이클 밀컨 밀컨인스티튜트 회장,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대표, 앤서니 요셀로프 데이비슨캠프너 CIO. /베벌리힐스=황정수 특파원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2’의 ‘비범한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투자상식’ 세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슈아 프리드먼 캐니언파트너스 대표, 스티븐 타나바움 골든트리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마이클 밀컨 밀컨인스티튜트 회장,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대표, 앤서니 요셀로프 데이비슨캠프너 CIO. /베벌리힐스=황정수 특파원

세계 금융·증권시장을 움직이는 ‘큰손’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 침체를 강하게 우려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과 임금 인상이 미국 경제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미국 중앙은행(Fed)은 긴축 정책을 펼쳐도 경기가 연착륙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월가의 경기 전망은 경착륙 쪽으로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헤지펀드 거물로 불리는 켄 그리핀 시타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2’에서 “인플레이션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특히 근로자 임금 상승은 미국 경제에 ‘매우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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