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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경기도 그린벨트…50년새 분당신도시 9배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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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2-17 17:06 조회13,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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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경기도 그린벨트…50년새 분당신도시 9배 줄어

대규모 택지개발이 주요 원인…"소중한 녹지 자산 지켜야"

주택공급과 그린벨트 (PG)
주택공급과 그린벨트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면적이 최초 지정 후 50년 만에 분당신도시의 9배 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1천131.705㎢로, 도 전체 행정구역 면적(1만172.283㎢)의 11.1%에 해당한다.

이는 1971년 7월~1976년 12월 최초 지정 당시 1천302.080㎢에서 13.1%인 170.375㎢ 줄어든 것으로, 분당신도시(19.6㎢)의 8.7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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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라드는 경기도 그린벨트…50년새 분당신도시 9배 줄어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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