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양·용인·창원 등 100만 도시, '특례시' 됐다…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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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1-13 14:49 조회13,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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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양·용인·창원 등 100만 도시, '특례시' 됐다…과제는?
행정·재정 자율권 확대…도시경쟁력 강화 전망
특례시 시민들, 가장 먼저 복지혜택 확대 체감
특례사무와 권한 확보, 출발 단계…"최대한 넘겨줘야"

경기 수원·고양·용인시, 경남 창원시 등 인구 100만명이 넘는 대도시들이 13일부로 특례시가 됐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받고 광역시급 행정·재정적 자치 권한과 재량권을 부여받는 새로운 형태의 지방자치단체 유형이다.
30년간 이어져 온 지방자치제도는 특례시 출범과 함께 또 한 번 도약의 계기를 맞았다. 이번 특례시 출범은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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