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과로 사업 속도 낸 대장홍대선,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화곡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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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27 09:42 조회13,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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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로 사업 속도 낸 대장홍대선,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화곡역 들썩
매일경제 2021.12.27 09:31
- 부천~화곡~상암~홍대 잇는 철도 계획… 국회 통과 후 2023년 착공 예정
-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화곡역…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돼 부동산 시장 들썩

-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화곡역…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돼 부동산 시장 들썩

대장홍대선 예상 노선도대장홍대선 사업이 지난 17일 국회를 통과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조 868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서 서울 화곡동, 상암동을 지나 홍대입구까지 약 18.4km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이번 국회 통과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지 한 달여 만에 4400억원 국비 지원을 확정한 것이며, 내년 상반기 3자 제안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르면 2023년 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2028년 개통할 것으로 예상한다.
총 1조 8689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대장홍대선은 3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 대장지구에서 서울 화곡동, 상암동을 지나 홍대입구까지 약 18.4km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다. 이번 국회 통과는 지난 11월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지 한 달여 만에 4400억원 국비 지원을 확정한 것이며, 내년 상반기 3자 제안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르면 2023년 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2028년 개통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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