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7주째 ‘팔자〈 사자’… 전세도 4주째 매물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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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2-01-01 15:21 조회13,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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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7주째 ‘팔자〈 사자’… 전세도 4주째 매물이 많아
동아일보 2022.01.01 03:02
서울 매매수급지수 27개월새 최저… 전국 지수도 12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은 상태가 7주 연속 계속되고 있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뿐만 아니라 대선 전 눈치 보기 등으로 거래절벽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5로 전주(93.9)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19년 9월 셋째 주(93.0)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수록 공급(매물)이 수요보다 많아 매도세가 짙다는 뜻이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3.5로 전주(93.9)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2019년 9월 셋째 주(93.0)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이 지수가 100을 밑돌수록 공급(매물)이 수요보다 많아 매도세가 짙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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