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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동산 대전망④] 아파트 경매 양극화 지속, 호재 많은 토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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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21 15:08 조회12,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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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동산 대전망④] 아파트 경매 양극화 지속, 호재 많은 토지 '맑음'

★부동산 전문가 8인 대예측
선행지표 ‘경매’, 수치 낮아도 여전히 ‘매력’
3기 신도시 등 호재 지역 중심으로 토지 '활짝'

 

 이코노믹리뷰=금교영 기자] 주택시장의 선행지표가 되는 경매시장은 최근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매수심리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파트 경매시장에서의 낙찰률(62.2%)이 연중 최저”라며 “평균 응찰자 수도 2.8명으로 2000년대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시장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낙찰률과 낙찰가율, 평균 응찰자 수 등 모든 지표가 두 달 연속 낮아졌다.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규제 등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매시장 실수요 흡수vs양극화 심화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52.9%다. 11월 경매 진행건수는 1,420건이며, 이 가운데 751건이 낙찰됐다. 이는 전달 55.9% 대비 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평균 응찰자 수는 5.6명으로 1.0명 줄어들었다. 낙찰가율도 104.2%로 전월(106.2%) 보다 2.0%포인트 떨어졌다. 낙찰가율은 높을수록 그만큼 경매 응찰자들이 향후 집값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본다. 감정가액은 보통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고, 낙찰가는 주택시장의 매도 호가나 실거래가의 최저가를 바탕으로 써내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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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역별 편차와 투자수요 등을 고려하면 경매시장의 인기는 여전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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