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두천에 산단 외 공업지역 '105만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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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22 10:30 조회13,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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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지정…경기북부 발전 견인 기대
내년 상반기 경기북부의 양주와 동두천시 2개 지역에 축구장 148개 규모인 105만6000㎡의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이 배정된다.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개별 공장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이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이어서, 이번 물량 배정이 경기북부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20일 경기도에따르면 지난해 12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국토부로부터 올해부터 2023년까지 238만㎡ 규모의 공업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을 배정받았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이 물량 가운데 양주와 동두천시로부터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 105만6000㎡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20일 경기도에따르면 지난해 12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국토부로부터 올해부터 2023년까지 238만㎡ 규모의 공업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을 배정받았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이 물량 가운데 양주와 동두천시로부터 신청을 받아 내년 상반기 105만6000㎡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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