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짜리 땅이 12억에 낙찰”… LH 단독택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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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01 11:51 조회12,9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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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짜리 땅이 12억에 낙찰”… LH 단독택지 인기
조선비즈 2021.12.01 11:0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단독주택용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주로 신도시 내 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만큼 수익성이 보장된다는 인식이 강한데다 대출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꼽혀서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9월 LH가 공급공고를 게시한 파주 운정3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26필지는 모두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도 예정가(3억7710만~6억8482만원)와 비교해 적게는 2000만원, 많게는 4억원 높은 금액에서 결정됐다. 최고 낙찰가액은 12억1481만원으로, 예정가(6억438만원)의 두 배에 달했다.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일대 토지. 2021.8.30/연합뉴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 아양지구에서 모집한 단독주택용지 19필지도 전부 낙찰됐다. 예정 가격은 최저가가 3억1647만원, 최고가가 3억6970만원이었는데, 최종 낙찰가격은 3억원대로 확정된 4필지를 빼고 전부 4억~6억원대였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9월 LH가 공급공고를 게시한 파주 운정3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26필지는 모두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도 예정가(3억7710만~6억8482만원)와 비교해 적게는 2000만원, 많게는 4억원 높은 금액에서 결정됐다. 최고 낙찰가액은 12억1481만원으로, 예정가(6억438만원)의 두 배에 달했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 아양지구에서 모집한 단독주택용지 19필지도 전부 낙찰됐다. 예정 가격은 최저가가 3억1647만원, 최고가가 3억6970만원이었는데, 최종 낙찰가격은 3억원대로 확정된 4필지를 빼고 전부 4억~6억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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