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11억 주고 산 아파트 한 달 만에…패닉바잉 2030 속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06 14:24 조회12,431회 댓글0건

본문

11억 주고 산 아파트 한 달 만에…패닉바잉 2030 속탄다


금관구, '패닉바잉' 집중지역에서 하락 진원지로

집값 상승에 대출 규제까지…관망세 뚜렷해
"호가 낮춰도 매수 문의 끊겨"

직전 신고가 대비 하락 거래도 속출
"전반적인 숨고르기 시장"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저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매매시장이 점차 위축되고 있다. 2030세대들이 '패닉바잉(공황매수)'에 몰렸던 금관구(금천·관악·구로) 지역이 대표적이다. 집값 상승세도 제자리 걸음 수준으로 둔화되면서 일각에서는 하락 전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푸르지오1차 전용 84㎡는 지난 9월 11억6000만원(4층)으로 최고가를 찍었지만 10월에는 이보다 낮은 10억3000만원(15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1개월 만에 1억3000만원가량이 빠진 것이다.


기사내용보기

11억 주고 산 아파트 한 달 만에…패닉바잉 2030 속탄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