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신도시 호재에도…상승률 반토막 난 '시흥·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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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06 16:47 조회13,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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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신도시 호재에도…상승률 반토막 난 '시흥·안양'
GTX 호재로 급등하던 인덕원 최근 시들
매수세 위축으로 매물 쌓이고 가격 하락
이전 실거래가 대비 수천만원 떨어지기도
다만 인위적 규제 탓인 만큼 내년 상승 전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과 신도시 지정 등의 영향으로 올해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경기 시흥·안양 등 주요지역들의 상승률이 최근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높은 대출금리와 보유세 부담에 매수세가 꺾이면서 매물이 쌓이자 상승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일부 단지에선 기존 실거래가 대비 수천만 원 떨어진 거래도 속속 체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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