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택·용인과 광역교통망 도로 추진 38국도 우회도로·북부지역 고속화도로·23번국지도 등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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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1-24 15:49 조회13,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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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평택·용인과 광역교통망 도로 추진 38국도 우회도로·북부지역 고속화도로·23번국지도 등 확충한다
총 사업비 1조1,500여억원 투자해 2024년~2026년까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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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인근 도시인 평택시·용인시와 연결되는 도로를 2020년대 중반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 공약 사업인 38국도 정체해소를 위해 대덕면 건지리에서 평택시 합정동 구간에 38국도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3,032억 원을 투자 202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삼죽면 진촌리에서 평택시 송복동 구간의 안성지역 북부지역 4개 도로를 고속화도로로 연결하기 위해 6,042억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덕면 소내리에서 용인시 남사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23호선 확장공사를 총 2,600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국도 38호선 정체해소를 위한 우회도로는 대덕면 건지리(국도 38호선과 연결) ~ 평택시 합정동까지 총연장 15.68km(안성 10.46km)를 폭 20m(4차로)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년~2025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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