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질 땐 외곽부터?…차갑게 얼어붙은 '노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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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2-01 10:31 조회12,6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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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어질 땐 외곽부터?…차갑게 얼어붙은 '노도강'
한국경제 2021.12.01 10:12
집값 떨어질 땐 외곽부터?
차갑게 얼어붙은 '노도강'
실거래가보다 낮은 하락 거래 나와
집값 급등·금리·대출 규제 부담 영향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아파트 전경./ 사진=이송렬 기자
"올여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출 막차 수요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이 엄청나게 몰렸는데, 최근엔 문의 전화도 뜸하고 산다는 사람도 없네요."(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A 공인 중개 관계자)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가격이 빠르게 치솟은 데에 따른 반발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심리가 얼어 붙으면서다.
차갑게 얼어붙은 '노도강'
실거래가보다 낮은 하락 거래 나와
집값 급등·금리·대출 규제 부담 영향

"올여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대출 막차 수요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이 엄청나게 몰렸는데, 최근엔 문의 전화도 뜸하고 산다는 사람도 없네요."(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A 공인 중개 관계자)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의 집값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가격이 빠르게 치솟은 데에 따른 반발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심리가 얼어 붙으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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