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111곳 중 착공 1곳뿐…낮은 사업성·주민갈등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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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6-03 13:54 조회1,0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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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타운, 111곳 중 착공 1곳뿐…낮은 사업성·주민갈등에 발목
공사비 인상·깜깜이 분담금 반발
양천 목4동 1구역도 해제 저울질
난개발 지역 주거개선 취지에도
관리계획 승인 고시 49곳에 그쳐
"초기부터 사업비 정확도 높여야"
처음 4개 구역이었던 서울 양천구 목4동 모아타운 지역. 1·3구역은 주민 반대로 사업지에서 제외되고 4구역도 모아타운 대상지 해제 요건이 충족된 상태다. 사진 제공=서울시
깜깜이 공사 분담금과 이주 부담 등으로 주민 간 대립이 격화하며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 구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조합 설립이 진행되지 못하고 관리계획 수립 및 승인 단계에 멈춰 있는 곳이 많아 2021년 처음 모아타운 사업이 시작된 이후 4년이 지나도록 사업지 111곳 중 착공에 성공한 곳은 단 1곳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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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TX307X82/GB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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