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었는데 안팔려요” 서울까지 미분양 급증…수도권 미계약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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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4-12-30 20:24 조회2,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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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었는데 안팔려요” 서울까지 미분양 급증…수도권 미계약 속출
■침체 뚜렷했던 '2024 분양'
대출 규제 강화에 매수심리 위축
전국 미분양 다시 증가세 돌아서
서울 준공후 미분양 3년래 최대
재무 부담에 건설사 폐업 잇따라[서울경제]

2024년은 전국적으로 분양 시장 침체가 크게 나타난 해였다. 집을 지어도 팔리지 않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분양 시장 열기가 식으며 이달 들어 상당한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에서도 대거 미계약이 발생해 미분양으로 남는 등의 일도 나타났다. 미분양 주택은 건설사에 재무 부담 및 유동성 위기로 작용하면서 폐업 건설사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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