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순환선에 트램까지 뚫린다"…철도 타고 '신바람' 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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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1-31 20:00 조회1,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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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순환선에 트램까지 뚫린다"…철도 타고 '신바람' 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프리미엄 콘텐츠-집코노미 집집폭폭]
인천순환 3호선, 1순위 추진 사업 선정
송도 6·8공구 검단신도시 등 수혜 기대
2순위, 옹진군청~서창2지구 잇는 용현서창선
서창·구월 2지구 등 서울 접근성 개선될 듯
인천 1호선 GTX-B 연계 송도트램 3순위 추진[프리미엄 콘텐츠 집코노미-집집폭폭]
최근 인천시가 인천순환3호선, 송도트램 등을 포함한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제1차 인천 도시철도 구축계획(2016~2025)이 올해 만료되면서 내년부터 이뤄질 계획안을 작성한 것이다.
2035년까지 인천에 놓일 철도 계획인 만큼 수혜 지역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처럼 운행 시점에는 집값 상승분이 이미 반영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은 철도 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번 계획안에는 기존 도시철도 연장선, 신규 제안 노선 등을 포함해 총 21개 노선이 담겼다. 이 중 경제성, 사업 추진 요건, 정책 효과 등을 종합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인천시는 종합 기준에 부합하는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을 대상 노선으로 선정했다. 경제성 점수가 0.7 이상이거나 AHP 종합평가 점수가 0.5 이상인 노선들이다.

인천순환3호선
1위는 총길이가 34.64㎞인 인천순환3호선이다. 사업비는 3조2179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제1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때부터 검토된 대순환선이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안 노선으로 검토된 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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