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하고 내포철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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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1-12 15:05 조회13,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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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하고 내포철도 연결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20대 대선에 대비, 충남지역 주요 현안의 공약 반영을 위한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독자 및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충남 예산군은 과거 충청도 금융의 중심지였다. (금오산에서 바라본 예산읍내 모습.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과거 충청도 금융의 중심지였다. 1922년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은행인 호서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수덕사와 추사고택,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내포보부상촌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은 최근 5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지방소멸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1980년대 15만 명이었던 인구는 현재 7만 명 선까지 무너졌다.
도청과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등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재도약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개발 대부분이 홍성군(홍북읍 신경리)에 집중되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예산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군이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이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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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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