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으로 한 달 살아야 합니다"…30대 '영끌족'의 눈물
“집 살 계획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못 산다고 생각합니다.”(29세 대학원생 정진혁 씨)

“‘영끌’로 집을 샀는데, 이자를 내고 나면 50만원 안 되는 돈으로 한 달을 살아야 합니다.”(31세 공공기관 직원 L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