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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에 산 빌라 알고보니 3억원…사기수법 천태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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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1-03 08:36 조회13,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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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에 산 빌라 알고보니 3억원…사기수법 천태만상

[빌라투자 주의보]②
소액 갭투자했다가 1억 손해보고
신불자 주인만나 보증금 못 받아
‘깜깜이시세’ 이용한 사기 수두룩
“주변 시세 비교한 후 매수해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A(38)씨는 치솟는 집값에 신축빌라를 일명 ‘갭투자’(전세끼고 매수)로 덜컥 샀다가 소송 전을 치르게 됐다. 세입자가 보증금 4억원에 살고 있는 빌라를 1000만원만 더 주면 매매할 수 있다는 중개업자의 말에 혹해 계약했지만 알고 보니 적정 시세는 3억원 수준이었다. 결국 3억원하는 빌라를 4억1000만원에 산 셈이다. 주변 시세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매수 것이 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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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신탁사 명의로 된 빌라에 보증금 3억원의 전세로 들어간 B(34)씨는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떠안게 됐다. 분양대행사가 악의적으로 신용불량자 C씨에게 갭투자로 집을 팔았고 C씨가 보증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자 경매도 알아봤지만 보증금 3억원에 턱없이 미달하는 감정가가 나오자 결국 집을 매수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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