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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 역세권 연결도로 노선, 왜 김기현 땅으로 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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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0-06 18:07 조회12,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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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 역세권 연결도로 노선, 왜 김기현 땅으로 휘었나’  

 

 

 


양이원영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보유한 울산 임야 가격 폭등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양이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울산역 삼동면~역세권 연결도로인 301호선이 2007년 용역과정에서 당초 검토대상이 아니었던 김기현 대표 보유 맹지임야로 노선이 변경됐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밝히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양이 의원은 먼저 “같은 당인 한나라당 박맹우 울산시장 재선 시절인 이 시기에 20~25미터의 보조간선도로가 김기현 원내대표 소유 임야를 지나는 노선으로 갑자기 휘어졌고, 김 원내대표가 재선 직후인 2008년 8월경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가결”됐으며, “박맹우 시장은 이후 3선 연임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제한되자, 김기현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남구을을 물려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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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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