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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1억~2억씩 ‘뚝뚝’… 서울도 급매물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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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0-26 11:45 조회12,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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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1억~2억씩 ‘뚝뚝’… 서울도 급매물 출현

[머니S리포트] 세입자보다 돈 없는 집주인 ‘부동산 뇌관’ ② - 벌벌 떠는 ‘영끌’ ‘빚투’ 갭투자자

[편집자주]글로벌 부동산·주식 거품이 잦아들며 자산시장에 경고가 울렸다. 특히 연소득의 수십배에 달하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과거의 ‘하우스푸어’ 사태가 재연될 것이란 우려마저 커졌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빚을 낸 갭투자자는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경우가 속출했다. 실제 부동산 거래 현장에선 전세 실거래가가 하락한 단지도 생겨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여수시을)이 국토교통부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가격이 하락한 사례가 8~9월 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기사 게재 순서
(1) 전세금 ‘호가’ 올려 버틴 집주인, 집값 하락 전조에 ‘벌벌’

(2) 실거래가 1억~2억씩 ‘뚝뚝’… 서울도 급매물 출현
(3) “악성 집주인 보증금 미반환 시 형사처분 필요해”

“모아놓은 돈이 많진 않지만 계속되는 집값 상승 불안감에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갭투자만이 살 길이었는데 대출 규제로 자금이 막혔어요. 전세대출 규제가 조금 풀린다고 하니 세입자 구하기는 좀 더 수월해질 텐데 말이에요. 내 집 마련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서울 30대 직장인

지난 8월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현금 부자만의 리그’가 됐다. 지난 수년 동안 쉼 없이 오른 집값이 갑자기 하락한다고 해도 대출이 없는 이들에겐 큰 타격이 없다. 문제는 ‘영끌’ ‘빚투’ 투자자들. 최근 서울의 주택 매수심리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실거래가마저 하락한 단지가 속출해 이들의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특히 매매와 전세 차액만 내고 집을 사는 갭투자자는 집값 상승 시기에 매매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한 경우가 많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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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네이버 부동산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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