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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다만 보이면 1000만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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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0-03 16:59 조회12,6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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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다만 보이면 1000만원시대 

 

 

영동권 주요 SOC 현황 - 강릉 vs 속초

강원도 영동지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해안은 벌써 “바다만 보이면 땅값이 평당 1000만원을 넘는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이미 유명 관광지는 3.3㎡당 3000만~4000만원을 넘어선 지역도 있다. 그나마 매물도 사라졌다. 수도권에서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가장 뜨거운 지역은 강릉과 속초다. 강릉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원주~강릉간 KTX가 놓이면서 관광중심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속초는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서고속철도가 착공하면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 상태다. 교통망 개선과 함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강릉과 속초, 그 변화상을 나누어 싣는다.

■ 강릉
4주년 맞은 서울~강릉 KTX
서울 중심부 1시간 시대 열어
체류형 등 관광패턴 다양화
‘1순위 여행지·근무지’ 부상
아파트 신축 봇물 부동산 활황
평균 매매가 전년비 2배로 뛰어
정주 개선, 인구유출 완화 효과

올해로 개통 4주년을 맞은 서울∼강릉 KTX 고속철도는 강릉을 급속도로 변화시켰다.서울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태백 등 영동선을 돌고 돌아 6시간 가까이 걸렸고,버스로 3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강릉까지의 거리가 역마다 정차를 한다고 해도 1시간대로 좁혀지는 ‘초고속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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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맞닿은 혈맥 뚫리니 바다는 심장이 뛴다 < WE+ < 특집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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