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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유 한국 땅 10년새 16배···89억 타워팰리스도 전액 대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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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1-10-07 18:26 조회12,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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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유 한국 땅 10년새 16배···89억 타워팰리스도 전액 대출로

■ 커지는 차이나머니 리스크
<상> 자산시장 드리운 中자본 그림자
中자본 판치던 제주, 한한령 이후 잠잠···집값 '나홀로 하락'
中당국 대출 규제 땐 韓 부동산도 불똥···시장 교란 불가피
내국인 우대·실거주 요건 때만 허가 등 안정화 대책 시급

[서울경제]

인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사업 중단 사태는 국내에 들어온 ‘차이나머니’의 명암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시장에 활력을 주는 순기능이 있지만 언제든지 우리 정부나 지자체 또는 사업 파트너가 통제할 수 없는 리스크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가 헝다그룹 등 현지 부동산 업체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 사업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국내 부동산 개발 분야는 물론 주택·토지 등 일반 부동산 거래 시장에 중국 자본이 대거 유입된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방침에 따라 차이나머니의 흐름이 일순간 바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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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네이버 부동산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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