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지성 (010-6775-4266)pyh6938@naver.com운영자에게 쪽지보내기

회원로그인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는 서울 강남…용인·서초順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성 작성일25-04-24 15:04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는 서울 강남…용인·서초順

 

 

국토부·부동산원,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조사올해 1분기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땅값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서울 강남구로 집계됐다. 다소 주춤해지긴 했으나 전국 땅값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1분기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5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 폭은 지난해 4분기(0.56%)보다 다소 줄었으나 지난해 1분기(0.43%)보다는 소폭 증가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3년 1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이 0.66%, 지방이 0.22%로 집계됐다. 모두 지난해 4분기 상승률보다는 소폭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80%, 경기가 0.57% 올라 전국 평균치를 상회했다. 인천을 비롯한 나머지 광역지자체 모두 평균치보다 낮았다. 제주는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지가가 하락했다.
 

서울 한강 인근에서 바라본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아파트. 연합뉴스

서울 한강 인근에서 바라본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아파트. 연합뉴스

시군구 단위로 보면 서울 강남구가 1.30% 올랐다. 앞서 연간 기준 2년 연속 전국 지가 상승률 1위에 올랐던 용인 처인구가 1.26%, 서울 서초구가 1.16%로 뒤를 이었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 폭이 두드러진 흐름을 이어갔다. 용인은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택지개발 등 개발 이슈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기사내용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8316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