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기사내용 요약

[서울=뉴시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시중 통화량(계절조정·평잔)은 광의통화(M2) 기준 3411조8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10.9% 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시중에 풀린 돈이 34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끄덕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같은 흐름은 돈줄을 조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명분이 된다. 더군다나 한국은행은 이례적으로 여러 차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다.

기사내용보기

[급증하는 가계대출①]금리 인상하면 잡힐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