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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남구 땅값 3% 가까이 올라…반도체 덕 본 용인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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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7-25 10:05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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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강남구 땅값 3% 가까이 올라…반도체 덕 본 용인도 강세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 이상 오른 가운데 서울 강남구 지가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05% 상승했다. 지난해 하반기(1.15%)와 비교하면 상승 폭은 0.1%포인트 줄었다.

상반기 땅값 상승 폭은 수도권(1.49%→1.4%)과 지방(0.58%→0.44%)에서 모두 작년 하반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반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1.73%)이었고, 경기(1.17%), 부산(0.7%)이 뒤를 이었다. 제주 땅값만 0.38% 내렸다.

시군구 단위로는 서울 강남구 땅값이 2.81% 오르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 용산구가 2.61%로 뒤를 이었고,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 용인 처인구도 2.37% 상승하며 상승률 3위에 올랐다.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구의 땅값 상승률은 0.348%로, 비대상지역 상승률(1.106%)보다 0.758%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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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17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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