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철도 오지 전북 SOC 구축 이재명 정부 호기 잡자

국도 철도 오지 전북 SOC 구축 이재명 정부 호기 잡자
 

-전북 단체장들 현안 해결 분주 서해선, 대전 남해선 철도 건설 희망
-군산 강임준, 부안 권익현, 고창 심덕섭 군수 등 5일 김윤덕 장관 만나 건의
-무주 황인홍 군수 장수 최훈식 군수 등도 대전 남해선 철도 건설 공동 대응

서해선 노선도
 

전북 주요 단체장들이 지역 SOC(사회간접자본) 구축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특히 ‘철도 오지’로 평가받는 군산, 부안, 고창, 무주, 장수군 단체장들의 적극 행정 속에 서해선과 대전~남해선 등 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될지 주목된다. 해당 지역 시장 군수들은 공동 대응에 나서며, 정부 차원의 지역 우선·우대 예산 배정 기조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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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