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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자 선정 11월까지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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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 작성일25-07-24 14:02 조회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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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사업자 선정 11월까지 공고

 

2028년 하반기 착공·2033년 완공 목표국토교통부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공사를 맡을 민간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사업 대상은 서평택 분기점(JCT)부터 남안산 나들목(IC)까지 36.4㎞ 구간으로, 왕복 4차로를 6~8차로로 넓히는 대형 사업이다.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0일간 민간사업자 제안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운영 중인 고속도로를 민간이 확장·운영하는 국내 첫 사례다. 지난해 제도 개선에 따라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민간이 먼저 제안한 뒤 민자적격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이달 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향후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2028년 착공해 2033년 말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이 노선은 인천항과 평택·당진항을 연결하고, 송산그린시티 등 개발지구와도 맞닿아 있어 물류와 통근 교통량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정부는 이번 확장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만성 정체 해소와 산업물류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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