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계획 승인 돌입·토지수용 ‘초읽기’...주민 반발 해소 숙제로 [3기 신도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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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7-07 14:22 조회8,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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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계획 승인 돌입·토지수용 ‘초읽기’...주민 반발 해소 숙제로 [3기 신도시가 온다]
헤럴드경제 2021.07.07 12:29
인천계양 15일 첫 사전청약 시작
인천계양·하남교산, 수용재결 준비 나서
토지보상 인천계양 60%·하남교산 80%
주민들 “지장물 조사 거부” 등 반발 여전
청약 대기수요 몰리면서 전세 불안 조짐
인천 계양신도시 예정 부지 전경. [연합]

정부가 3기 신도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계양을 필두로 지구계획 승인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보상협의를 마무리한 지구를 중심으로는 강제수용 직전 절차인 수용재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땅 투기 사태 여파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다잡고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분위기다. 다만 토지보상 지연, 관계기관 협의 지연 등으로 개발계획이 한두 달씩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최종 사업승인까지는 시간 소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가 목표로 한 2023년 착공, 2025년 최초 입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계양·하남교산, 수용재결 준비 나서
토지보상 인천계양 60%·하남교산 80%
주민들 “지장물 조사 거부” 등 반발 여전
청약 대기수요 몰리면서 전세 불안 조짐



정부가 3기 신도시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 계양을 필두로 지구계획 승인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보상협의를 마무리한 지구를 중심으로는 강제수용 직전 절차인 수용재결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땅 투기 사태 여파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다잡고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분위기다. 다만 토지보상 지연, 관계기관 협의 지연 등으로 개발계획이 한두 달씩 밀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어 최종 사업승인까지는 시간 소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가 목표로 한 2023년 착공, 2025년 최초 입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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