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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기 안성 토지 매입 중…반도체업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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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6-07 08:39 조회7,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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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기 안성 토지 매입 중"…반도체업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입력2021.06.05 13:56 수정2021.06.05 14:56

 

 

김기남 부회장 "제2의 평택공장 짓겠다" 공식 언급

삼성 반도체 100조 투자 지역은

반도체업계에서 '후보지' 갑론을박

평택에선 "첨단복합 단지에 추가 투자" 희망도

해외보다 국내 투자 '효율적' 평가
시안은 '중국 리스크' 우려
미국은 자연재해, 고비용 부담
국내엔 클러스터 이미 조성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4대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4대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일 문재인 대통령과 4대 그룹 총수·최고경영자들이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등 다양한 얘기가 나왔다. 산업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상대적으로 덜 주목 받은 발언이 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제2의 평택공장'에 대해 공식 언급한 것이다. 그는 "미국에 공장을 지어 일자리를 외국에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제2의 평택공장 부지는 국내에서 찾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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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기 안성 토지 매입 중…반도체업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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