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최종 확정
진천성장세 화룡점정 … 신성장동력 확보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무르익는 철도시대의 꿈, 꿈이 현실이 됩니다.” 이러한 슬로건을 내걸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사업을 처음 기획하고 제안한 진천군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마지막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현실을 이루는 길목에서 군민과 공직자, 각 사회단체장, 정치인 등 모두가 하나가 돼 유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모든 시선은 오로지 이달 중 발표되는 최종 결과에 쏠려있다. 현재 진천군은 결과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진천군민의 열망을 모은 수도권내륙선을 심층적으로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