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최종 확정
진천성장세 화룡점정 … 신성장동력 확보

▲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사업 노선도. 진천군 제공
▲ 송기섭 군수가 수도권내륙선 유치염원이 적힌 마스크를 쓰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공청회에 포함된 지난 4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개 시·군 합동 기자회견에서 송기섭 군수(가운데)가 김보라 안성시장, 김성우 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확정 염원을 위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무르익는 철도시대의 꿈, 꿈이 현실이 됩니다.” 이러한 슬로건을 내걸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사업을 처음 기획하고 제안한 진천군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자세로 마지막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 현실을 이루는 길목에서 군민과 공직자, 각 사회단체장, 정치인 등 모두가 하나가 돼 유치를 염원하는 가운데 모든 시선은 오로지 이달 중 발표되는 최종 결과에 쏠려있다. 현재 진천군은 결과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진천군민의 열망을 모은 수도권내륙선을 심층적으로 재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