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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허브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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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6-08 18:20 조회7,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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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반도체 허브 도시로 도약”



ㆍ백군기 경기 용인시장, ‘K반도체’ 벨트의 중심지 강조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매일 오전 5시쯤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확인이다. 취임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부터 크고 작은 행사까지 모든 소식을 SNS를 통해 시민에게 전하고 있다. 그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오전 8시면 출근한다. 오후 9시 퇴근 때까지 하는 업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현장 점검이다. 가능한 하루 1~2차례 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지난 5월 24일 시장 집무실에서 만난 백 시장의 표정은 밝았다. 인터뷰하는 내내 차분한 목소리로 막힘없이 이야기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엿보였다.
 

용인시

용인시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반도체산업의 허브 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백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이하 ‘반도체산단’)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경제자족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최종 승인이 나면서 본궤도에 안착했다. 반도체산단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126만평) 규모로 들어서는 국내 최초의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다. 용인일반산업단지㈜가 1조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공장(Fab) 4개를 건설한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달 중 ‘단지외 준용사업 기반시설’ 승인 절차를 처리하고, 올 하반기까지 토지 보상 협의를 마무리한 뒤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4&artid=202105281132471#csidx9e49014da05e63aa757abbc8054d9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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