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땅값 2배' 낙산, 투기 과열…계획 없는 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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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6-18 09:24 조회7,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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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땅값 2배' 낙산, 투기 과열…계획 없는 난개발
뉴시스 2021.06.14 09:49
도립공원 해제 후 쇼핑하듯 토지 매입
치솟는 토지비·난개발 우려
낙산 해수욕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의 계획없는 고층 생활형숙박시설 개발 허가로 낙산해수욕장의 토지비가 치솟는 것은 물론,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낙산해수욕장 인근에는 역사와 문화·환경적으로 중요한 낙산사와 오산리선사유적지, 남대천 하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명도가 더욱 올랐다.
지난해 초 도립공원 지정이 해제된 낙산해수욕장 인근이 대부분 주거·상업 지역으로 전환되고 고층 건축이 가능한 상업지구 개발허가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토지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치솟는 토지비·난개발 우려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의 계획없는 고층 생활형숙박시설 개발 허가로 낙산해수욕장의 토지비가 치솟는 것은 물론,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낙산해수욕장 인근에는 역사와 문화·환경적으로 중요한 낙산사와 오산리선사유적지, 남대천 하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명도가 더욱 올랐다.
지난해 초 도립공원 지정이 해제된 낙산해수욕장 인근이 대부분 주거·상업 지역으로 전환되고 고층 건축이 가능한 상업지구 개발허가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토지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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