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공무원의 '땅테크'…3억에 산 땅, 5년후 15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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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5-03 17:24 조회7,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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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공무원의 '땅테크'…3억에 산 땅, 5년후 15억에
뉴시스 2021.05.03 15:25
공무원이 도시개발사업 중인 수석동 땅 투기 논란
건축 등 담당 퇴직 공무원·현직이 되팔아 거액 남겨
땅 산 현직 공무원 남편은 수석동 인근 '동장' 경력
공직사회 "개발계획 정보 사전에 알 수 있는 위치"
건축 등 담당 퇴직 공무원·현직이 되팔아 거액 남겨
땅 산 현직 공무원 남편은 수석동 인근 '동장' 경력
공직사회 "개발계획 정보 사전에 알 수 있는 위치"

[서산=뉴시스]서산시 전·현직 공무원 2명이 지난 2016년 3억에 구입, 5년 뒤인 2021년 15억여원에 판 토지 등기부등본 전체. 2021.05.03.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3억에 산 땅을 5년 뒤 15억원에 다시 판 이들이 알고 보니 서산시 전·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공무원 1명은 퇴직 전 건축 업무를 하면서 개발과 계약 등을 담당한 이력이 있어 사전 정보를 이용,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3억에 산 땅을 5년 뒤 15억원에 다시 판 이들이 알고 보니 서산시 전·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중 공무원 1명은 퇴직 전 건축 업무를 하면서 개발과 계약 등을 담당한 이력이 있어 사전 정보를 이용,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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