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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도 ‘토지거래허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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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4-21 22:57 조회7,3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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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건축 54개 단지·4개 구역
27일부터 발효…1년간 지정
서울시 “주택공급과 무관”
안전진단 기준 완화 건의도
부동산 업계 “혼란 가중”
[경향신문]

서울시가 21일 발표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위치도.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의 주요 재건축 단지와 성수전략정비구역 일대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들 4개 지역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구역으로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투기 수요 유입과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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