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사거리역-미아역-수유역 따라 역세권 고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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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성에셋 작성일21-04-14 18:33 조회7,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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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사거리역-미아역-수유역 따라 역세권 고밀개발
국토부, 2차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후보지 13곳 발표연합뉴스윤종석입력2021.04.14 11:00수정2021.04.14 14:33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2·4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2차 후보지로 강북구 미아역 미아사거리역과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세권, 강북구 수유동 빌라촌 등 13곳이 선정됐다.
이로써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후보지는 1차 21곳을 포함해 34곳으로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와 동대문구 사업지 13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 도심 내 저밀 개발지역에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부여해 고밀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2·4 공급 대책의 핵심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강북구와 동대문구가 제안한 23곳 중 입지요건과 사업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13곳을 최종 선정했다.
강북구에선 11곳, 동대문구에선 2곳이 낙점됐다.
강북구는 역세권의 경우 미아역 동측(2만3천37㎡)·서측(1만7천760㎡), 미아사거리역 동측(3만9천498㎡)·북측(6천414㎡), 삼양사거리역 인근(7천866㎡), 수유역 남측1(11만1천458㎡)·남측2(7천212㎡)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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